“유소년 시기에는 축구를 쉽게 접하고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.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축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된다면 분명 미래 한국 축구 인구 증가 및 산업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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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축구 산업의 발전은 곧 K리그 관중석을 채워줄 것이며 더 나아가 국제 축구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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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질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 저희 'Team Chaboom'은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있는 축구 문화 및 환경을 연구하고 확장해나가겠습니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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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차범근 이사장 -